“간증이 넘치는 축제였다. 베대원에 다닌다는 자부심이 드는 축제였고 모든 학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비누 만들기 같은 부스 참여들도 쉽고 간편해서 좋았다. 영화 상영 전에 졸업생 영상과 재학생 영상은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부분이었다. 요셉이야기 영화도 감동적이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절제되고 평안한 축제였다.”
“작은 예수_낮은 자리에서의 섬김”이라는 주제로 2022년 2월12일에 34명의 졸업생은 3년의 신학석사학위과정과 목회신학원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축하와 다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지성, 영성, 인성의 균형적인 성장을 추구한 BITS 인의 제1의 정체성으로서 ‘작은 예수’를 떠올리게 합니다. 작은 예수들은 교회의 필요에 따라 어디든 가서 낮은 모습으로 섬깁니다. 특정한 지위와 역할을 고집하지 않고 부른 자의 마음을 따라 다양한 종의 모습을 취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졸업식이 되었습니다.
학생과 교수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서 포토존, 장기자랑, 특강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서로에게 힘을 주는 행복한 시간!
